궁디팡팡 캣페스타 그 후

오늘은 궁디팡팡 캣페스타를 다녀와서 구매한 것들을 소개해볼께요!

(막상 가서 별로 사온것들이 없어서 포스팅을 하기엔 초라하지만,

그래도 한번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)

건져온 것들을 바닥에 깔자마자 산이가 달려왔어요~!

달려와서 장난감부터 이리저리 관심을 보이는 산이 (집사는 흡족)

요 장난감은 3천5백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해요~!

예전에 고양이카페를 다녀왔을때, 어떤 고양이가 이런 장난감을 좋아했었던게 생각이나서 저도 구매했던건데,

산이가 좋아해줘서 다행이예요 ㅎㅎ

제일 기대가 많았던 요 마린 스카프!!

당장 입혀보았습니다 히힛

"에헴 나 좀 멋있능가?"

요 마린 스카프 흰색 색상과 네이비 색상 두컬러 있었는데,

고민하다가 흰고양이에게는 네이비컬러가 어울릴거란 말을듣고선 요 컬러로 구매했는데

세상에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,, ㅠㅠ

구매 100% 만족했던 산책하는 꼬양이의 마린 스카프였어요!

(가격은 1만2천원이었어요)

다음은 온느씨 의 숟가락이예요~!

요 소품샵에는 숟가락 말고도 예쁜 머그컵, 포크 등등이 많았어요

짠!

너무 귀엽지 않나요??

요 숟가락은 앞으로 산이 간식용 숟가락으로 이용하려구요! ㅎㅎ

(가격은 8천원 이었습니다)

마지막으로 요 인식표를 살펴볼께용~!

라다펫 제품이며, 가격은 1만3천원이었습니다 (각인은 무료였습니다)

산이의 첫 인식표도 여기서 구매했었는데요, 박람회에서 만나보게 되어 정말 반가웠어요 ^^

산이가 성장을 하면서, 인식표도 바꿔줄때가 된거같아 구매하게됬어요!

 

요게 산이가 아가일때 착용했었던 라다펫 제품 인식표 입니다 

인식표가 자기꺼인줄은 아는지 물어뜯네요;;

오메오메! 너무 잘어울렸던 인식표 였어요

인식표를 왕커다란걸로 선택했는데, 너무 잘한 선택이었어요!

인식표 줄 색상도 너무 잘 어울려서 뿌듯했어요~!

인식표 착용한다고, 마린스카프를 내려뒀더니 잘근잘근

요 마린스카프가 산이도 맘에 들었던걸까요? ㅎㅎ

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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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팅 하는 집사 쳐다보는 산이 

졸려오는 산이 ㅎㅎ

"집사야, 졸리구냥.."

결국 코코 낸내 하는 산이  Zzzz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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